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봇작업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래밍시스템(OLP)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대우고등기술연구원은 생산기술연구실 생산자동화팀이 9일 대우자동차 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자동차 생산라인을 변경할 때 기존 공정의 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고 신속하게 다른 차종의 생산시스템에 맞게 로봇을 운영할 수 있는 자동생성 로봇제어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기존 생산라인을 차종에 맞게 변경할 경우 작업자가 직접 차체 생산에 필요한 작업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했기 때문에 생산차종 변경시 최소한 6개월 이상 생산라인을 중단해야만 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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