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인트멀티미디어시스템·자네트시스템·맥시스템 등 주요 모뎀업체 사이에 건물평수를 넓혀 신사옥으로 이전해 가는 「내집 마련」붐이 불고 있어 주목.
지난 4월 포인트멀티미디어시스템이 서울지역의 모뎀영업본부를 안산공장으로 통합, 확대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자네트시스템이 서울 도곡동의 8층짜리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맥시스템도 안양시에 소재한 임대공장부지에서 서울 성수동의 자사소유 빌딩으로 이사할 준비를 하느라 부산한 모습.
이에 대해 컴퓨터업계는 아날로그 모뎀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종합 멀티미디어 전문업체로의 변신을 꾀하는 모뎀업체들이 번듯한 사옥부터 마련해 「회사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려는 포석이라고 평가하면서 부러워하는 눈치.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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