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글 지원이 가능한 바코드 스캐너가 등장했다.
현암바씨스(대표 임송암)는 지난 97년부터 총 4억원을 투자해 최근 1차원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휴대형 바코드 스캐너(모델명 HABT 9800)를 국산화했다고 5일 밝혔다.
2MB의 메모리 용량을 가진 이 제품은 완벽한 한글 지원이 가능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프로그램을 윈도 기반으로 설계해 바코드용 전용 프로그램을 모르더라도 윈도상에서 질의 응답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짤 수 있다. 800장 분량의 데이터를 판독하거나 저장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시스템 이상시 자동으로 검사하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시판 가격이 그동안 국내 스캐너시장을 주도했던 외산 가격의 60% 정도에 불과하다. 완성형 준고딕·고딕체·한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RS232C·적외선 방식 등 다양한 통신프로토콜을 지원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6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7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8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