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랩톱형 데스크톱 컴퓨터인 「밀레니엄」의 시제품을 발표했다. 랩톱의 특징인 소형·경량화를 데스크톱에 실현한 이 제품은 내장형 평면디스플레이를 포함해 크기가 10.5×7.7×2.0인치이고 무게는 5.5㎏ 정도다. 펜티엄Ⅲ를 채택했으며 플로피와 CD롬 및 보조 하드드라이브 등을 장착할 수 있는 장치와 카드슬롯이 장착됐다. 이 제품은 올 하반기에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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