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업체 뉴스 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폭스 엔터테인먼트가 인터넷 의료사이트를 개설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폭스는 일반인을 상대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AHN.컴」, 케이블TV망을 통해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피트TV」 등의 자회사를 통합한 인터넷 의료사이트 「헬스 네트워크」를 개설했다.
헬스 네트워크는 일반인·의사·병원 등을 대상으로 의료제품과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인터넷을 통한 의료교육 서비스와 병원간 네트워크망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 사이트는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료 관련 뉴스를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