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그래픽스(SGI)가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자바 3D」 기술을 라이선스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자바 3D는 선의 자바 기술을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3차원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로 특히 네트워크 작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GI는 그러나 이 기술의 라이선스가 기존 자사의 비주얼 컴퓨팅 기술을 대체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그래픽은 자사의 「오픈GL」로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GI는 자바 3D를 자사 아이릭스 운용체계(OS)에서 운용할 예정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