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한전-환경단체 "입씨름"

 ○…한국전력과 환경단체가 송전선로 전자계영향 연구발표회에서 치열한 입씨름을 벌여 눈길.

 「765㎸ 송전선로의 전자파는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전 측은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조목조목 예를 들어가며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날카롭게 반박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고 못하며 답변에 진땀.

 이번 연구발표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박수만 치고 끝내던 의례적인 세미나와는 크게 달랐다며 앞으로 모든 세미나가 이번처럼 실속 있는 토론의 장이 돼야 할 것이라고 촌평.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