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음악전문채널인 m·net(대표 박원세)이 삼성전자, 21세기 정보라인과 공동으로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한 주문형 유료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54개 음반기획사와 영상저작물 이용계약을 체결, 고화질의 인기가수 뮤직비디오를 제공하며 m·net의 주요 가요 프로그램의 내용도 제공한다.
인터넷(http://www.mvzone.net)이나 모든 PC통신(go mvzone)을 통해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선택, 내려받기나 감상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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