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의 브라우저 선호도 조사 결과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내비게이터를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컴퓨터 리셀러 뉴스」가 시장조사회사인 조나 리서치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와 넷스케이프의 내비게이터에 대한 기업선호도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오고 있는 조나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조사에 응한 308개 기업의 59%가 IE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나머지 41%만이 내비게이터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조나 리서치사의 지난해 10월 조사에서 내비게이터가 IE를 20%포인트 앞섰던 것과 크게 대비되는 것으로 기업분야에서 IE의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응답기업의 69%는 특정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비율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정 브라우저 사용 원칙을 정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 IE를 표준으로 지정한 비율은 62%였고 내비게이터를 표준으로 하고 있는 비율은 38%로 나타났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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