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엔터프라이즈가 오는 9월 출시예정인 게임기 「드림캐스트」 사용자들에게 무료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통신업체 브리티시텔레컴(BT)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게임과 인터넷, 인터액티비티의 통합」을 드림캐스트의 제품전략으로 잡은 세가는 지난해 11월 드림캐스트를 먼저 출시한 일본에서 이미 3개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와 제휴를 맺고 무료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BT와의 제휴에 이어 미국 통신업체와도 곧 제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