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2(가칭)」의 데모제품을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게임전시회인 E3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일본경제신문」은 SCE가 이번에 선보인 데모제품은 게임기로는 최고수준의 미려한 영상을 실현, 업계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SCE는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의 내년 3월 출시 계획을 연내로 앞당기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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