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일렉트(대표 임봉순)는 최근 유럽지역에 스마트 카드 리더기용 커넥터와 스카트 커넥터의 수출이 크게 신장되고 있어 올해 지난해대비 20%가량 늘어난 75억원 이상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효성일렉트는 TV·VCR·위성수신기 등에 들어가는 스카트 커넥터가 최근 영국의 P사와 프랑스의 S사 등 유럽지역에서 주문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 월 생산량을 150만개에서 200만개로 늘리기로 하고 설비증설 작업에 들어갔다.
또 위성방송 수신기용인 스마트 카드 리더기 커넥터도 영국 등지에 8핀과 16핀의 수요가 늘어 4월 말 현재 9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과 홍콩 등 비 유럽지역에서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최근 생산량을 월 20만개에서 30만개로 늘렸다.
이 회사 임봉순 사장은 『현재 개발중인 스카트 케이블 어셈블리가 상용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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