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전자통신(대표 소영식)은 지난 92년부터 위치보정 GPS 수신기를 내놓으면서 경찰차량 관제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왔다.
지난 95년 처음으로 일체형 MDT를 개발하면서 교통단말기 시장에 참여한 유니콘전자는 그동안의 고가단말기 제품공급전략에서 탈피, 80만원대의 보급형 교통정보단말기(MDT)로 시장활성화에 대비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경과 인천경찰청 등에 500만원대 교통단말기와 교환기 구축에 나서는 등 고급 기종 보급에 주력했던 이 회사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물류 및 택배 관련시장 활성화에 대비, 지난 1년간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보급기종을 내놓았다.
이 회사가 내놓은 MDT(모델명 유니트랙1000)는 위치확인시스템(GPS)을 내장하고 있어 완벽한 항법정보를 제공하며 능동·수동형 안테나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IBM 컴퓨터와 호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386SX급 응용 프로그램 기능만으로도 다양하고 복잡한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단말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돼있다. 유니트랙1000은 GPS를 이용한 위치보정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능동형·수동형 안테나를 채택하고 있다.
이 제품은 PCS와 무선데이터통신을 데이터 전송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차량에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영하 20도에서 영상 80도까지의 내한·내열성을 갖추도록 설계해 놓고 있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MDT 보급이 이뤄지면 단말기 가격을 50만원대까지 내릴 계획이다.
유니콘은 MDT 외에 전자지도 지역정보 개발툴키트 및 디지털 지도개발 키트, 주파수공용통신 방식의 무선 주문시스템 등 다양한 무선통신 관련 시스템 기술력을 교통물류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문의 (02)501-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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