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씨앤티(대표 차중근)는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재민)와 공동으로 제약·식품업종 관련 품질관리시스템인 「랩시스」를 개발, 7일 오후 2시 한국제약회관에서 제품발표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랩시스」는 제약·식품업종에서 제품을 양산할 때 필수적으로 수행되는 품질관리업무의 여러 기능들을 통합,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유한씨앤티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우수 의약품 제조규정인 「KGMP」 기준서에 입각한 표준 업무절차(SOP) 기반의 작업흐름도에서 제품을 양산할 수 있어 품질관리업무의 효과가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2186-1551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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