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양시백)의 올 1·4분기 단체수의계약 실적이 전년대비 150% 증가했다.
1일 전선조합은 올 1·4분기 단체수의계약액이 총 225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2억2000만원보다 14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선조합은 올 매출목표를 지난해 638억2000만원보다 낮은 450억원으로 책정했으나 단체수의계약액이 급증, 올 매출목표의 절반을 1·4분기에 달성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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