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TV프로그램이나 비디오 영상을 PC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녹화해 재생·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인 「기가포켓(Giga Pocket)」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가포켓은 「기가 비디오리코더」 「예약 마법사」 「비디오 익스플로러」 「플레이 리스트 빌더」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으로 웹상의 TV프로그램 정보사이트와 연계해 예약녹화가 가능하다.
소니는 향후 판매할 노트북PC 시리즈 중 MPEG2 리얼타임엔코더와 TV수신카드를 장착한 기종에는 이 SW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