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전문업체인 나눔기술(대표 장영승)은 이달 들어 대구은행과 대구시청의 인트라넷 그룹웨어 구축사업자로 잇따라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나눔기술은 이번 계약으로 도스 환경인 대구은행의 사무자동화시스템을 보고서 취합과 같은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 인트라넷 환경으로 재구축할 계획이다.
나눔기술은 또 대구시청의 경우 인트라넷 기반의 그룹웨어와 다른 기관과의 문서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달 중순 계약체결과 동시에 업무 분석작업에 착수했다.
나눔기술은 대구은행 프로젝트 수주와 관련, 쌍용정보통신·핸디소프트 등의 경쟁사를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대구시청의 경우 정부의 그룹웨어 보급과 관련해 일선 지방자치단체가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수주함으로써 기존 고객인 서울시청·부산시청·울산시청 등과 아울러 공공기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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