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럽연합(EU)상의가 내주부터 수출입알선 인터넷 상거래를 시작한다.
EU상의는 홈페이지(www.eucck.org)상에 국내 업체와 거래를 희망해온 외국업체 300여개를 소개하는 항목을 개설, 국내 업체와의 무역거래를 중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EU상의는 거래를 원하는 외국업체에 대한 개요와 함께 해당 업체가 수출입 거래를 원하는지 합작투자를 원하는지 여부 등을 명확하게 게재, 인터넷을 통해 상호 거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