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제2위 통신업체인 이샛(Esat)이 도이치텔레콤, 프랑스텔레콤, 스프린트 3사가 설립한 다국적 통신합작회사인 글로벌원과 사업제휴를 맺고 글로벌원의 아일랜드내 파트너사가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샛은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아일랜드 내의 글로벌원 자산 일부를 5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향후 전세계적인 글로벌원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샛 관계자는 글로벌원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 고객들이 음성, 인터넷, 데이터를 통합한 광대역 종합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글로벌원 망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