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결산법인 히로세코리아(대표 김연혁)는 98년 전체 매출이 이동통신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60% 늘어난 66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커넥터가 90%를 차지해 절대적 우위를 지키고 있고 광부품은 10%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뛰어든 수출시장에서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히로세코리아는 올해 78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출도 지난해에 비해 100% 늘어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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