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통신회의 "평행선"

 지난주 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간 전기통신분야 규제완화 관련 회의는 아무 결론 없이 끝났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측이 일본전신전화(NTT)의 대폭적인 통신회선 접속료 인하를 요구한 데 대해 일본측은 산정방법이나 접속료 수준의 정당성을 주장, 양측 논의는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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