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웹언어 표준화 단체인 3WC가 제안한 개인정보 보호기술 「P3P」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ZD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MS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결키 위해 P3P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전자상거래(EC)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 기술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P3P는 인터넷 이용자의 이름·주소·전화번호·전자우편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인터넷상에서 보호해주는 기술사양이다.
MS는 현재 기술적인 문제로 각 웹사이트들이 이같은 P3P 기반의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주요 웹사이트들과 협력, 이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MS는 또 인터넷 비영리단체인 전자개척재단(EFF)과 함께 보다 안전하게 EC를 구현할 수 있도록 P3P기술을 보완, EC업체들이 고객정보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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