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 전문업체인 대창상사(대표 김총훈)는 프랑스 톰슨사의 디지털 방송카메라 「1657D」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ENG 및 스튜디오카메라 겸용인 이 장비는 비디오 신호의 표본화 프로세싱을 12비트로 실행하고 최대 20비트의 프로세싱과 조합해 필름 수준의 콘트라스트를 제공하며 17㎝의 뷰파인더가 고해상도의 화질과 밝은 출력을 제공, 스튜디오 밖의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베타캠SP·베타캠SX·멀티코어 등의 카메라와도 호환되며 컨트롤 패널은 카메라맨이 사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마커를 동작시키는 동시에 원하는 비디오 신호를 뷰파인더로 확인하기 쉬우며 12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는 디지털 프로세싱을 높여 준다. 문의 (02)654-0763∼6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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