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한 인간에 대한 도시의 거대한 음모.
조그만 섬도시에서 보험회사 세일즈맨으로 일하는 트루먼 버뱅크(짐 캐리). 캠퍼스 커플로 만난 아내 메릴과 홀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는 미국인이다.
5000여대의 카메라는 30여년이 넘게 주인공 트루먼을 감시하고 도시 전체는 하나의 세트장으로 꾸며진 채 주민들은 모두 짜여진 극본대로 연기를 한다.
24시간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트루먼의 일상은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내용으로 그야말로 방송사상 초유의 시청률을 가진 드라마가 된다.
그러나 차츰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트루먼은 점점 그를 둘러싼 전도시의 음모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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