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국내 음반의 해외수출과 음반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총 60억원의 산업자금을 확보,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이번주 안에 대외경쟁력을 갖춘 음반기획 및 제작사와 인터넷음반유통사, 음향 콘텐츠업체 등의 발굴작업에 나서며 음반복제업협동조합이 신청한 물류공동화사업과제에 대한 타당성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특히 물류공동화사업과 정보화사업에 10억원의 자금을 지원, 음반유통구조 개선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음반제작의 활성화를 꾀하고 음반산업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약 40여업체를 선정,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화부는 이같은 산업자금 지원이 음반업계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음반제작을 활성화시켜 음반산업이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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