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미디어(대표 정효식)는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DB)기능을 내장한 비디오·오디오 비선형편집기를 개발하고 디지털방송 아카이브사업을 펼치는 등 방송솔루션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미디어는 이를 위해 4월 말까지 「네오미디어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연내에 연구개발 인력을 10명으로 늘리는 한편 이 분야에 3억원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최근 한 방송사의 종합 디지털라디오 운영시스템과 음반디지털화 및 운영관리시스템 프로젝트 수주경쟁에 참여하는 등 이 분야의 사업을 본격 펼쳐 올해 총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문의 (02)521-0252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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