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의 고광선 대표이사는 83년 6월부터 본지를 구독, 현재까지 만 15년 10개월간을 본지와 함께 호흡하고 생활해온 전자신문 애독자 중의 한 사람. 65년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84년 코아스 대표이사에 취임한 고씨는 본지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본지 발전을 위한 모니터 역할에도 기여도가 높아 이번에 우수독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업체인 칵테일을 비롯, 오토캐드·나온소프트 등 SW업체를 발굴, 투자해 학교 및 교육기관에 지원하는가 하면 지난 2월엔 한반도정보화사업단 부회장에 선임되는 등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인 편.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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