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6월 미국에서 시판할 통합소프트웨어인 「오피스2000」의 바이러스 대책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MS는 지난 3월 말 「멜리사」 「파파」 등 자사 소프트웨어를 겨냥한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함에 따라 통합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대책을 조기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피스2000의 바이러스 검색 기능은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와 트렌드마이크로가 공동 개발했다.
오피스2000에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의 대부분이 오피스에서 작성한 문서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문서를 열기 전에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기능이 갖춰졌다.
또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수시로 바꾸는 매크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출처가 불분명한 매크로를 실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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