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 "가이아팀" 인력 영입.. 독자 게임 개발사업

 게임수출 전문업체인 아오조라(대표 진가인)가 게임개발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게임개발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3차원 대전게임」을 개발중이던 「가이아팀」을 영입, 개발진을 기존 4명에서 총 8명으로 늘렸으며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E3쇼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체개발과 수출사업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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