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공동연합】 일본의 80세 노인이 식사를 하던 중 음식이 목에 걸려 죽을 뻔했으나 진공청소기 덕에 살아났다고.
오사카에 사는 이 노인은 저녁식사로 전골을 먹다 목에 걸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는데 구급차를 기다리던 가족들이 마지막 응급처치로 진공청소기를 입에 들이대 음식을 빼내 구급차가 도착할 즈음 의식을 회복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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