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 미국내 많은 직장들이 업무를 컴퓨터로 처리하면서 과거에는 노골적이던 성희롱 등 각종 모욕행위가 전자우편을 통해 음성적으로 이뤄져 직장분위기를 흐리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엘론 소프트웨어의 최신 연구를 인용, 인터넷을 사용하는 업체의 직원중 절반 이상이 근무중 음란성 농담과 성차별·인종차별적인 언사가 담긴 전자우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살로먼 스미스 바니사는 지난해 전자우편으로 포르노물을 전파한 2명의 간부사원을 파면한 데 이어 직원들에게 기습적인 단속을 통해 포르노물이나 음란성 농담, 증오성 발언 등의 검색에 나서 적발될 경우 즉시 해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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