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컴퓨터가 리눅스/알파칩 기반의 신형 서버를 선보였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서버는 466㎒ 싱글 알파칩에 기반한 로엔드 기종 「웹브릭 DS10」과 500㎒ 칩 4개를 탑재한 「ES40」으로 리눅스를 지원하는 「알파 21264」 기반 시스템 계열에 추가된다.
컴팩은 우선 테크니컬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리눅스/알파 시스템의 초점을 맞추고 점차 인터넷 서비스업체(ISP)나 내부 웹사이트 구축을 원하는 기업, 그리고 교육시장 등으로 공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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