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쟁사인 미국 로터스 계열의 일본내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업체인 CIS와 자본제휴를 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MS는 CIS의 발행 주식 20%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CIS와 제휴해 자사의 그룹웨어인 「익스체인지 서버」를 주력 SW로 패키지화한 백오피스제품의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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