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 전문업체인 버츄얼아이오시스템(대표 서지현)은 팀 또는 소그룹에서 사용하기 편한 인트라넷 그룹웨어 「인트라웍스 포 팀」을 개발,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사적인 조직 중심의 기존 그룹웨어와 달리 작은 단위의 조직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관리와 실무 위주로 설계됐으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고 리눅스·윈도NT·유닉스버전을 모두 갖췄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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