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을 읽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전자신문의 열독자 계층은 남성(82.8%) 위주의 젊은 고학력 화이트칼라(82.1%)로 소득이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제활동층(98.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열독자 10명중 7명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해 정보를 얻기 위해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압도적이며, 다음이 40대 이상으로 우리 경제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젊은 층들이 접하는 장래성 있는 젊은 매체임을 보여줬다.
교육수준별로는 대졸이상이 73.7%나 돼 전자신문이 이른바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보면 일반사무직에서 경영관리직·일반기술직·영업/서비스·고급기술직·자영업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분포돼 실제업무 및 비즈니스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가 풍부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기업 독자(자영업과 비경제활동인구 제외)를 근무부서별로 보면 일반관리(22.1%)·연구기술(20.6%)·마케팅영업(19.7%) 분야가 비슷하게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독자는 전자신문을 경쟁기업들의 활동을 파악하고, 관련 기술정보를 얻는데 가장 적합한 매체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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