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독립성이 강화된 5개 부문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PC위크」가 보도했다.
MS는 29일 고객 지향적인 조직에 기반한 새로운 비전 마련을 위해 회사 조직을 컨슈머 윈도,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컨슈머&커머스, 기업 생산성, 개발자그룹 등 5개 부문으로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존 7명이 참여하던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도 14명으로 구성되는 비즈니스 리더십 팀(BLT)으로 확대 개편됐다.
MS는 이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각 사업부가 특정한 시장 지향적인 구조를 갖고 자체 제품개발 계획 수립권과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MS 빌 게이츠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이 현재 진행중인 반독점 재판과 관련,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회사분할 요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스티브 발머 사장도 소비자들의 일상 생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