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29일 정부의 경제개혁 정책에 부응하고 핵심사업 위주의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우정밀·경남금속·코람프라스틱 등 3개사를 흡수 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대우통신은 전자·전기·통신·신소재 등의 기술을 집약해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경영자원의 집중을 통한 효율성 제고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우통신은 대우정밀 등 3사의 정밀가공과 오토모빌 기술을 적극 활용해 자동차용 오토PC·개인휴대형항법시스템(PNA)·웹폰 등 정보단말기와 팩시밀리, 프린터 등 고부가제품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우통신은 전투함용 레이더와 민수용 레이더, 해양선박 기자재 등 방위산업 부문에서도 대우정밀 등의 방산기술 접목으로 기술력 향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통합법인은 자산 3조원, 자본금 2조4000억원, 매출액 2조1000억원 규모로 10개의 공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회사로 탈바꿈하게 되며 각사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오는 6월 30일까지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서울시, '손목닥터9988' 자치구에 개방…하반기 커뮤니티 기능 도입
-
3
[오피스인사이드] “일터가 아닌 삶터” 유라클, 신사옥에 담은 변화의 시작
-
4
AISH·금천구·서울시립대·동양미래대·금천구상공회, 'G밸리 AI 스마트워크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5
알파벳, 1분기 매출 163조원…클라우드 매출 63%↑
-
6
해성디에스-인터엑스, AX 자율제조 파트너십…반도체 제조 'AI 자율화' 앞당긴다
-
7
SAS 수석 아키텍트 “양자·AI 결합, 적은 데이터로 머신러닝 가능”
-
8
일론 머스크 “오픈AI, MS 투자 때부터 비영리 훼손 의심”
-
9
LG CNS, 1분기 영업익 942억…AI·클라우드 성장 견인
-
10
아마존, 1분기 매출 269조원…클라우드·AI 성장이 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