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나선형 전산화 단층촬영장치(Spiral CT)와 디지털 X선 촬영장치(Digital Radiography) 개발에 착수하면서 국내외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동아엑스선기계(대표 문창호)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동형 C-Arm X선 촬영장치(모델명 SM20HF)를 선보인다.
C-Arm 장치는 수술 도중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볼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일반 X선 촬영장치와는 달리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동과 작동이 쉬워야 하며 빠른 정보제공과 높은 신뢰성을 요해 그동안 외산이 내수시장을 독점해 왔다.
자체 개발한 고주파 인버터 방식의 X선 발생장치를 탑재한 이 회사의 이동형 C-Arm 장치는 움직임이 부드럽고 광범위한 촬영이 가능해 어떤 부위의 수술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주파 인버터 방식을 채택, 기존 단상 C-Arm 장치보다 X선 출력을 2∼3배 높임으로써 조작자와 환자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대폭 줄였다.
또한 단시간 내 펄스촬영이 가능, 움직이는 장기를 촬영할 때도 선명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중 마이크로 프로세스 기술을 접목시켜 X선 노출의 재현성과 직선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이밖에 4장의 이미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첨단의 CCD카메라와 2개의 모니터를 장착하고 고도의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내장함으로써 외산의 성능을 능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02)533-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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