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미디어(대표 이흥무)가 1회 기록 가능한 공CD(CDR)의 제품을 다양화 한다.
지난해 고급제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쓰이화학과 제휴한 웅진은 작년 하반기에 금색 CDR를 들여온 데 이어 최근 은색 계열(화이트골드)의 CDR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들여와 이달부터 본격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녹색 CDR를 생산하고 있는 웅진은 상반기 중에 청색 CDR도 자체생산할 예정이어서 웅진브랜드 CDR는 모두 4종으로 늘어난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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