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pa연합】 태양 전문가들이 태양 표면의 대규모 폭발을 예보할 수 있게 돼 전기통신 서비스의 혼란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9일 밝혔다.
NASA가 후원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일본의 「요코」 우주탐사선을 이용해 태양 표면에 「S」형 만곡구조가 보이면 그 지점에서 곧 폭발이 일어날 것임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컴퓨테이셔널 피직스사의 알폰스 스털링 박사는 『S자 지점은 곧 폭발할 지점』이라면서 『우리는 「만곡부」라고 불리는 S자 지점과 그 지점에서 며칠내에 가스폭발이 일어날 가능성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태양 표면 폭발은 「코로나의 대분출」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것은 태양계 바깥쪽에 있는 엷은 가스층인 코로나에서 전기가 가득 들어있는 가스가 맹렬히 방출되는 현상으로 지구를 향해 폭발하게 되면 지구 전기통신체제에 영향을 미친다.
이 폭발로 최대 100억톤의 가스가 고속으로 우주에 방출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폭발이 일어나지만 지구에 영향을 주는 것은 그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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