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엡슨이 미국 프린터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세이코엡슨은 최근 미국 업무용 프린터시장을 겨냥해 고속인쇄가 가능한 잉크젯프린터 「스타일러스 컬러900」을 출시한 데 이어 컬러 레이저프린터도 곧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이코엡슨의 미국 잉크젯프린터시장 점유율은 약 20%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HP에 이어 2위다.
세이코엡슨의 제품은 컬러 화질이 경쟁사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인쇄속도가 느리다는 결점 때문에 속도를 중시하는 업무용 시장에서 약세를 보여왔다.
신제품 스타일러스 컬러900은 이같은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A4 흑백문서를 분당 12장 인쇄할 수 있으며 사진 수준의 컬러 인쇄도 가능하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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