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 한전 사장이 지난달 24일 국회 산자위 업무보고를 통해 케이블TV사업자들을 원색적인 용어로 비난한 것이 알려지자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국(SO) 관계자들은 『한전 측이 전송망을 깔아주지 않아 가뜩이나 어려운데 SO들을 다독거리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자극하고 있다』며 흥분.
이날 국회 산자위에서 장 사장은 국민회의 김경재 의원이 미래케이블TV가 한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한전의 입장을 묻자 『소위 케이블TV나 유선방송에 관여하던 사람들은 정경유착해서 일확천금하기 위해 들어온 ××들』이라면서 『이 사람들을 믿고 어떻게 1조원을 투자하느냐』며 SO 측을 성토했다는 후문.
이같은 발언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자 케이블 SO 측은 국회 산자위의 녹취록을 긴급 입수해 관련부처와 업체에 배포하는 등 장 사장의 발언을 문제삼을 기세. SO 측은 장 사장의 발언이 SO 사장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향후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등 분주한 모습.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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