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산업과학연구원(원장 신현준)은 최근 일본 히타치사와 열연라인 연연속 압연을 위한 「바 조이닝(Bar Joining)설비」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제철의 열연라인에 바 조이닝 설비의 접합부 안정성 평가연구를 우선 실시키로 하고 분기별 기술간담회를 갖는 한편 연구결과로 얻어지는 기술노하우와 특허 및 기술사용료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포항제철, 히타치사가 공동으로 배분하기로 했다.
열연라인 연연속 기술은 현지 슬래브를 한 개씩 압연해 코일을 생산하는 공정을 15∼20개 정도의 슬래브를 조압연한 후 서로 접합, 연속적으로 압연해 코일을 생산하는 기술로 이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고온에서 고속으로 움직이는 판재를 짧은 시간안에 접합하는 바 조이닝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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