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인터넷접속사업자들이 홈페이지 쇄신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사업자는 회원 이외 네트워크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문장으로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부가하거나 콘텐츠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홈페이지 단장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접속요금에 의존하는 인터넷접속사업자들이 열람 횟수를 늘려 지명도를 높이면서 궁극적으로는 광고 수입을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접속서비스 「저스트넷」을 운영하는 저스트시스템은 다음달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 문장으로도 자사 콘텐츠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9월말 이후 정체를 보이고 있는 하루 열람 횟수를 내년 3월까지 2.5배인 5백만건으로 늘리는 동시에 광고 수입도 현재의 10배인 6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니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도 다음달 검색서비스에 새로운 채널을 설정하는 한편 현재 1백개 정도인 독자 콘텐츠 수도 올해 안에 1백50∼1백60개로 증강, 하루 열람 횟수를 10배 증가한 1천5백만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NEC는 지난달 자사의 인터넷접속서비스 「BIGLOBE」에 인기 사이트를 자체 선정해 분야별로 표시하는 「추천북마크」 코너를 신설하는 등 홈페이지를 쇄신해 현재 하루 열람 횟수가 1백70만건으로 이전보다 20% 증가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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