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 계측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창민테크(대표 남상용)가 자체 개발한 초음파 유량계 및 유속계의 내수판매 및 수출에 본격 나선다.
창민테크는 지난해 국산신기술(NT)마크 인증을 획득한 초음파 다회선(多回線) 유량계를 상·하수도, 하천, 농수로의 자동 물관리시스템용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연말까지 6백대 가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해외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서 당초 유량계 기술을 수출키로 했던 일본 도호덴단사에 5억∼10억원 가량의 초음파 유량계 및 유속계, 수위계를 완제품 형태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는 상·하수도, 송유관 및 각종 플랜트, 수·화력발전소, 환경관련설비 등 모든 유체가 흐르는 대·소 구경관로의 유량을 초음파의 시간차법을 이용해 정확히 측정하는 장비로 액체의 온도나 주변 온도변화에 관계없이 측정오차가 1.0% 이내로 정밀하다.
한편 이 회사는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 오는 4월중 기름 측정용 초음파 유량계 개발을 마치고 출시하는 데 이어 하반기중 가스 유량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기흥기자 kho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3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4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5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6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7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8
반도체는 이웃사촌, 교통망 확충도 한뜻…용인·화성, 도로 3개·철도망 확충에 '맞손'
-
9
NY포스트 “솔리다임, 美 뉴욕 유티카에 낸드 공장 검토”
-
10
오픈AI·엔비디아·AMD 부산 총집결…첨단패키징 심포지엄 'ISMP 2026' 내달 개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