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이 일본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난해 3월 자바기반의 전자문서관리(EDM) 소프트웨어인 「닥스웨어(DocsWare)」를 개발, 주목을 받아온 사이버다임은 3일 일본의 시스템통합업체인 CSS(Computer Service Senko Consultant)사와 제품 총판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건에 최종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CSS는 사이버다임의 일본내 총판으로 「닥스웨어」의 일본내 공급을 전담하게 되며 제품이 공급될 때마다 사이버다임에 로열티를 제공하게 된다. CSS사는 일본 고베와 오사카에 본사와 지사를 둔 시스템통합 및 컨설팅 전문업체로, 지난 두달여간 「닥스웨어」의 자체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최종합의를 하게 됐다.
사이버다임의 현석진 사장은 『「닥스웨어」와 관련한 교육 및 기술지원 비용도 모두 CSS측이 부담하게 된다』며 『이미 일본어버전 작업을 마쳤으며 커스터마이징이 불필요한 패키지제품인 「닥스웨어 라이트(DocsWare Lite)」 제품도 오는 4월초까지 일본측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 사장은 또 『CSS측이 현재 사용자 2백명 규모의 첫 사이트를 확보해놓은 상태이며 이밖에 몇몇 업체와 제품공급과 관련한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이버다임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올 상반기중 미국 보스턴 지역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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