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프론티어(대표 김내균)는 펜티엄Ⅲ CPU는 물론 앞으로 개발되는 8백㎒까지의 CPU를 사용할 수 있는 BX주기판(모델명 SV125)을 대만 에이서사에서 수입,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인텔 443BX 칩세트를 장착한 이 주기판은 CPU속도를 바이오스에서 설정하는 점프리스 방식을 채택, 컴퓨터를 조립할 때 복잡한 점퍼설정이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체 전원 스위치가 아닌 키보드 파워 온 기능으로도 전원을 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온도 감지센서가 장착돼 CPU 열을 체크, 과열시 CPU 쿨러의 회전 수를 높여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PCI 슬롯을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장, 다양한 PC 주변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가격은 16만5천원. 문의 (02)706-6941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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