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텔레컴이 영국에서 자사 설비를 사용하는 통신사업에 착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봄 설립한 영국 현지 자회사 「일본텔레컴UK」를 통해 사업면허를 획득하고, 이달초 국제전화 및 데이터통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일본-영국간 국제해저케이블 소유권을 취득했고, 런던 시내에는 교환기와 전송장치 등 접속설비도 설치했다.
서비스 요금은 일본착신 국제전화의 경우 현지 통신사업자보다 낮게 설정해 일본계 기업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영국에서 일본회사가 통신사업을 벌이는 것은 KDD에 이어 일본텔레컴이 두번째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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