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D에드워즈사의 전사적자원관리(ERP) 패키지 소프트웨어(SW)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두산(대표 박용오)은 다음달 자사 벤처사업 부문의 ERP사업팀에 두산그룹 ERP프로젝트팀을 흡수 통합, ERP사업부로 확대 개편한다.
(주)두산은 이번 사업부 분리를 계기로 현 두산그룹의 ERP프로젝트는 물론 다른 그룹과 기업에 대한 ERP프로젝트 수주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로 출범하는 ERP사업부는 독립채산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기 인력 규모는 35∼40명이다.
(주)두산은 또 사업 체제가 정착한 후에 ERP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할 계획도 갖고 있다.
ERP사업부는 이달 컨설팅 업체가 밀집한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며 사업부장에 박경운 상무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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