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 반도체사업부문(대표 손인수)은 한국시장을 겨냥, 세계 최초로 자동이득조절장치(AGC)를 단일 칩내에 집적한 CDMA 단말기용 업믹서와 익사이터 증폭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두 개의 칩은 이중대역/이중모드 CDMA 셀룰러 폰에 맞게 설계돼 제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무선주파수(RF) 자동이득조절장치가 익사이터 증폭기내에 집적돼 보드 사용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전력소모량도 줄여 2.7V 전지 3개로 전화기를 운용할 수 있다.
MRFIC0954는 이중모드 CDMA 및 AMPS 전화기용으로 8백㎒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MRFIC1854는 PCS CDMA 및 한국 대역 CDMA 셀룰러 폰용으로 1.9㎓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반도체통신은 현재 이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국내에 공급중이며 MRFIC0954는 CDMA용으로, MRFIC1854는 PCS용으로 각각 5백만개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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